정부 지원금, 2024년 달라지는 정책, 월 최대900만원

월 최대 9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요?

2024년 정부지원금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1일부터 여러 가지 정부 지원제도들이 변경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월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제도와 현재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정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한 대통령 후보가 결혼수당 1억 원, 출산 시 5천만 원, 육아 수당 매월 100만 원 등 결혼과 출산 장려 정책으로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제도는 그 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먼저, 혼인과 출산 장려정책을 시작합니다.

기존의 3+3 육아 휴직제를 확대한 6+6 육아 휴직제가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혼자 아이를 돌보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육아 휴직을 해서 같이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독려하는 제도입니다. 동시에 휴직을 하거나 한 명씩 번갈아서 연속으로 휴직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금입니다. 

 

첫 6개월 육아휴직 기간에 각각 최대 1,950만 원씩

부부합산 3,900만 원을 육아휴직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달라지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0 ~ 1세 자녀 양육가구에 지급하는 부모급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제도

그 밖에 출산 장려 정책들

 

 

육아휴직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지원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보도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참조하세요.

 

두 번째, 신생아 특례대출

부동산 관련 내용입니다.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을 약 1.1% ~ 3.3%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낳게 되면 추가로 금리가 인하되고 대출기간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최대 15년)

또한, 아이를 낳으면 우선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신생아 우선공급제도도 있습니다. 태아를 포함해서 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공공입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나 국토교통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구토부, 신생아 특례대출 보도자료 참조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 현실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기 어렵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육아 휴직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눈치 보며 휴직을 내야 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