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무료로 나무 심고, 지구를 지키자!

식목일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이벤트에 참여해 보신 적이 있나요?

 

[무료로 나무 심고, 지구를 지키자]

 

식목일은 1949년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제정되어, 나무를 심어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그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나무 심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함께 나무를 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어요]

 

나무를 심으면?

최근 많은 비로 산사태, 도로 유실 등으로 인명 피해들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 속에 숲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숲은 땅을 굳건히 잡고 산사태와 홍수 피해를 방지하며, 거세게 부는 바람 또한 막아 줍니다.

 

이러한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숲은 유해 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 주는 자연의 공기청정기 역할도 합니다. 나무들은 수많은 가지를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숲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생활을 보호하고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세요.

전국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행사를 참여하여 식목일을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게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식목일 전후로 나무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102곳에서 56만 그루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작년에는 비대면 쿠폰으로 지급하였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이름으로 각 기간별 행사장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나무 심기 체험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나무시장도 운영합니다.

3월 초에 이미 시작된 곳도 있지만 대부분 3월 중·후반 4월 5일 전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날짜와 장소를 미리 알아두셨다가 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식목일 행사 참여하세요]

 

 

아래 링크 산림청 행사내용을 참조하시면,

지역별로 행사 일자와 분양하는 수종이 다르고, 1인 당 분양하는 수량도 각 각 다릅니다.

각 지역 행사 장소와 수종이 나와 있는 표 이미지가 있으는 미리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행사 장소, 수종 참조하세요]

 

해당 지역 담당자 전화번호도 나와 있으니까 미리 전화하셔서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셔서 원하시는 나무를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의 일자, 장소, 연락처 참조하세요]

 

 

 

산림청, 반려나무 56만 그루 나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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